오늘의 음악

[오늘의 음악] Sabrina Carpenter - Feather

한걸음 365 2023. 11. 20. 22:19

Sabrina Carpenter

Feather


 

 

 

 

 

 

코멘트

 

2023년 3월에 발매된 'emails i can't send fwd:'에 수록된 곡.

 

어쩌다가 플레이리스트에서 듣게 된 지는 꽤 되었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뮤직비디오도 올라오고 다시 회자되고 있는 듯하다.

 

가사는 대략 '이제 너랑 끝나서 속이 다 시원해' 이런 느낌.

전에 포스팅한 Sabrina Carpneter의 'Sue Me'와도 비슷한 결의 가사를 가지고 있다.

 

후반부에 'I'm so sorry for your loss'라고 하면서 웃는 부분에서는

Taylor Swift가 'This Is Why We Can't Have Nice Things'의 후반부에서

웃음과 함께 'I can't even say it with a straight face'라고 외치는 부분이 떠오르기도 했다.

 

다시 Sabrina Carpenter로 돌아와서,

'Feather'와 'Sue Me' 둘 다 기분이 가라앉아 있을 때 들으면 최고다.

'Feather'가 부드럽고 가볍게 떠다니는 느낌이라면,

'Sue Me'는 좀 더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느낌이다.

 

앞으로는 종종 이렇게 일상 속에서 꽂힌 노래들에 대해 가볍게 코멘트를 달며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마음 같아서는 좋아하는 모든 노래들을 해석해서 포스팅하고 싶지만,

가사에 담긴 의미를 내가 원하는 만큼 뽑아내서 해석하려면 시간이 꽤 걸리더라.

 

아무튼 이 노래가 가라앉아 있던 기분을 띄워 주어서 좋았다.

아래는 위에서 언급한 'Sue Me'의 가사 해석 포스트.

 

 

[가사 해석] Sabrina Carpenter - Sue Me

Sabrina Carpenter Sue Me So sue me 어디 고소해 봐 For looking too pretty tonight 오늘 밤 내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라는 죄목으로 * 곡의 흐름대로 번역하다 보니 의역이 대부분입니다. * 잘못된 내용은 댓글로

dolcevita-230.tistory.com

 

 

 

 

* 본문 이미지 출처

  : (Spotify) emails i can't send fwd: - Album by Sabrina Carp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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